영국 브렉시트 이후 수출입 변화 5가지 핵심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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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해외에 계신 가족, 친구에게 선물을 보내거나 해외 판매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통관'과 '세금' 문제로 골치 아팠던 경험, 한 번쯤 있으실 텐데요.
특히 영국은 브렉시트 이후 많은 것이 바뀌어서 예전 정보만 믿고 보냈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가 정말 많아졌어요.
얼마 전 유학생 커뮤니티에서 봤던 글이 떠오르네요. "어머니가 정성껏 싸주신 옷이랑 과자 선물이 세관에 걸렸어요. 물건값보다 세금이 더 많이 나왔는데 어떡하죠?" 라는 안타까운 사연이었죠.
이런 불상사를 막기 위해, 오늘은 전문가의 시각으로 영국 브렉시트 이후 수출입 변화 정리를 깔끔하게 해드리고, 세금 폭탄을 피하는 현실적인 꿀팁까지 모두 알려드릴게요.

목차
① 가장 큰 변화: 확 낮아진 면세 한도, 모르면 무조건 손해!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중요하게 체크해야 할 부분은 바로 면세 한도입니다. 영국 브렉시트 이후 수출입 변화 정리의 핵심은 바로 이 지점이며, 예전 기준을 생각하고 물품 가액을 적었다간 100% 세금이 부과됩니다.
■ 브렉시트 이후 영국 면세 기준 요약
- 선물 (Gift): 개인과 개인 간의 비상업적 수송 / 면세 한도 39 GBP 미만 (관세 및 VAT 면제)
- 상품 (Merchandise): 사업자발송 등 상업적 목적 수송 / 면세 한도 15 GBP 미만 (관세 및 VAT 면제)
- 주의사항: 친지에게 보내는 선물의 한도(39파운드)는 생각보다 낮아 의류 한두 벌로도 초과하기 쉽습니다. 한도 초과 시 12파운드의 단일수입관세가 우선 부과되고 물품가+배송비 합산액에 수입 부가세(VAT)가 추가되니 유의해야 합니다.
- 상품 (Merchandise): 사업자발송 등 상업적 목적 수송 / 면세 한도 15 GBP 미만 (관세 및 VAT 면제)
- 주의사항: 친지에게 보내는 선물의 한도(39파운드)는 생각보다 낮아 의류 한두 벌로도 초과하기 쉽습니다. 한도 초과 시 12파운드의 단일수입관세가 우선 부과되고 물품가+배송비 합산액에 수입 부가세(VAT)가 추가되니 유의해야 합니다.
💡 전문가의 팁: 세관 신고서를 작성하실 때 소포의 발송 목적에 맞추어 '선물(Gift)'과 '상품(Merchandise)' 항목을 정확하게 교차 체크해 주셔야 통관 시 절세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② '언더밸류(Under-value)'의 위험한 유혹
세금을 피하고자 물품 가치를 실제보다 낮춰 기재하는 '언더밸류'는 절대 하시면 안 됩니다. 영국 세관(HMRC)은 전 세계에서 반입되는 품목들의 평균 가치 데이터를 전산으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브랜드 새 운동화를 동봉하면서 신고 가액을 5파운드로 적으면 세관 시스템에서 즉시 의심 화물로 분류되어 개봉 검사를 받게 됩니다. 적발 시 단순히 과세 처리로 끝나지 않고 소중한 물품이 현지에서 전면 폐기되거나 고의성이 엄중할 경우 무거운 벌금까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브렉시트 이후 영국 통관의 대원칙은 언제나 투명하고 '정직한 신고'라는 점을 명심하셔야 장기적인 시간과 비용을 아낄 수 있습니다.

③ 더 깐깐해진 금지·제한 품목, 이것만은 피하세요!
브렉시트 이후 국경 검역이 대폭 강화되면서 특히 식품 및 배터리류 규정이 대단히 완고해졌습니다. "혹시나 통과되겠지" 하는 마음으로 짐을 꾸렸다가 박스 전체가 압수될 수 있으니 아래 품목 정보를 필히 선행 숙지해 주세요.
■ 영국 주요 발송 금지 및 제한 품목 가이드
- 김치 전체: 포장 상태, 진공 여부와 상관없이 우체국 EMS 접수 전면 중지 상태
- 육가공품 (육포 등): 1kg 초과 시 수의검역증이 필요하여 사실상 개인 발송 불허
- 액체류 (화장품, 한약): 우체국 EMS 기준 접수 불가 품목이며, 세관 적발 시 통지 없이 즉시 폐기 처분
- 진공포장 안 된 음식: 위생 및 변질 문제로 인해 영국 반입 전면 금지
- 리튬 배터리 내장 기기: 우체국 EMS 선적은 불가능하나, UPS나 FedEx 등 국제 특송사 라인을 통해서는 안전하게 발송 가능
- 육가공품 (육포 등): 1kg 초과 시 수의검역증이 필요하여 사실상 개인 발송 불허
- 액체류 (화장품, 한약): 우체국 EMS 기준 접수 불가 품목이며, 세관 적발 시 통지 없이 즉시 폐기 처분
- 진공포장 안 된 음식: 위생 및 변질 문제로 인해 영국 반입 전면 금지
- 리튬 배터리 내장 기기: 우체국 EMS 선적은 불가능하나, UPS나 FedEx 등 국제 특송사 라인을 통해서는 안전하게 발송 가능

④ 영국 주소 검증법 및 세관 신고서(CN22/23) 작성법
영국은 우편번호(Postcode, 예: AA9A 9AA 형식) 시스템이 물류의 핵심입니다. 주소 공백이나 오기가 발생하면 배송 지연 및 반송 리스크가 폭등하므로, 발송 전 영국 우체국 로열메일(Royal Mail) 공식 검색 사이트에서 수취인 주소의 정확성을 검증하는 과정이 필수적입니다.
또한 세관 신고서(CN22/23)를 작성할 때는 인적 사항 기재 외에 내용물 상세 설명(Detailed description of contents) 란에 'Snacks', 'Clothes' 같은 모호한 단어를 피하고, 'Biscuits 3ea, Chocolate 2ea', 'Cotton T-shirts 2ea'와 같이 초등학생도 식별할 수 있을 만큼 구체적인 품명, 수량, 재질을 적어주셔야 합니다. 신고 통화 단위 역시 GBP(영국 파운드)로 명확히 통일 기재하시는 것이 안전 통관의 정석입니다.

⑤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제 선물 가치가 45파운드 정도인데, 세금은 얼마나 나올까요?
A1: 선물 면세 한도(39파운드)를 넘었기 때문에 우선 단일수입관세 수수료 12파운드가 발생합니다. 여기에 물품 가액(45파운드)과 국제 운송비를 합산한 금액의 약 20%에 해당하는 영국 현지 부가세(VAT)가 추가 부과될 수 있으며, 최종 청구액은 세관의 판단에 따릅니다.
Q2: 친구에게 한국 화장품을 보내주고 싶은데, 정말 방법이 없나요?
A2: 우체국 EMS 라인으로는 액체 및 화장품류 접수가 원칙적으로 차단되어 폐기 위험이 매우 높습니다. 다만 글로벌 국제 특송망을 활용하면 안전 완충 포장 및 서류 구비를 전제로 제한적 발송이 가능하므로, 발송 전 전문 대행업체 포워더와 상담해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Q3: 영국으로 김치는 언제쯤 다시 우체국으로 보낼 수 있게 될까요?
A3: 브렉시트 직후인 2020년 11월부터 시행된 영국 EMS 김치 접수 중지 조치는 항공기 선적 사정과 현지 세관 정책의 영향으로 현재까지 해제되지 않았으며 재개 시점 또한 미정입니다. 당분간은 발송 리스크를 고려해 음식물 반입을 자제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Q4: 배송이 시작됐는데, 영국 현지 내에서의 이동 상태는 어떻게 조회하나요?
A4. 한국 우체국 조회망에서 행방을 추적하시다가, 소포가 영국 허브에 도착한 이후부터는 영국 로열메일(Royal Mail) 공식 트래킹 시스템에 기존 등기 번호(운송장 번호)를 그대로 입력하시면 현지 배달원의 실시간 배송 상황을 더욱 디테일하게 체크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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