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택배 UPS 배송조회 방법, 전문가 Tip부터 17track 모아트랙 활용법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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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제택배업에 있다보니 배송조회 할 일이 남들보다는 몇 배는 더 많은데요


그러다보니 여러 사이트를 활용해보기도 하고 API를 통해 배송조회 서비스를 만들어보기도 했어요. 오늘은 'UPS'라는 배송회사의 배송조회 방법을 알아보고 추후 DHL, 페덱스, 우체국 ems 등도 알아보도록 할게요


고객관점에서 해외에서 물건을 사거나 보낼 때, 가장 가슴 졸이는 순간이 바로 '배송'입니다. 특히 UPS처럼 프리미엄 배송 서비스를 이용할 땐, 내 소중한 물건이 지금 어디쯤 오고 있는지, 문제는 없는지 1분 1초가 궁금하죠.


많은 분이 '1Z'로 시작하는 긴 UPS 운송장 번호(Tracking Number)를 받아 들고는 "이걸 어디서 조회해야 하지?"라며 당황하시곤 합니다. 그냥 네이버에 쳐도 되는 건지, 꼭 UPS 홈페이지에 가야 하는 건지, 아니면 다른 좋은 방법이 있는지 알려드릴게요


① [가장 쉬움] 네이버에서 10초 만에 끝내기


가장 빠르고 직관적인 방법입니다. 네이버는 국내 택배사뿐만 아니라 UPS, FedEx, DHL 등 주요 국제 특송사와의 연동을 매우 잘 지원하고 있습니다. 별다른 앱 설치나 회원가입 없이, 네이버 검색창 하나로 끝낼 수 있다는 게 엄청난 장점이죠.


방법은 정말 간단합니다. 네이버 검색창에 'UPS 배송조회'라고 치거나, 혹은 그냥 '택배조회'라고 입력하세요. 그럼 바로 택배사를 선택하고 운송장 번호를 입력하는 창이 뜹니다. 여기서 'UPS'를 선택(또는 자동으로 인식)한 뒤, 받으신 1Z...로 시작하는 운송장 번호를 '하이픈(-)' 없이 숫자와 영문만 붙여서 입력하고 '조회' 버튼을 누르면 끝입니다.


[네이버 검색 방법]


  1. 네이버에서 " UPS 배송조회 " 검색


  2. 1Z로 시작하는 번호 입력 → 끝!!!


네이버 조회의 한계점??


UPS 배송조회 네이버 방식의 최대 장점은 '접근성'과 '편의성'입니다. 모바일이든 PC든 네이버만 켜면 바로 조회가 가능하니까요. 하지만, 전문가 입장에서 볼 때 이 방법은 '참고용'으로만 쓰시길 권합니다.


바로 '실시간 성'과 '정보의 상세함'이 떨어집니다. 네이버는 UPS의 데이터베이스(DB)를 직접 보여주는 게 아니라, UPS가 제공하는 데이터를 '가져와서' 보여주는 방식(API 연동)입니다. 이 과정에서 데이터 갱신 주기에 따라 딜레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UPS에서 보여주는 정보를 100% 보여주는게 아니다보니 내가 놓칠 수 있는 정보가 있어요.


그래서 통관이나 세금 납부 등 중요한 정보를 확인할 때는 UPS.com 사이트를 조회하는게 좋습니다.


② [가장 정확한 법] UPS 공식 홈페이지 (UPS.com) 조회


"그래서, 전문가는 뭘 쓰나요?"라고 물으신다면, 저는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무조건 공식 홈페이지"라고 답합니다. UPS 배송조회의 '근본'이자 가장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곳입니다. UPS.com에 접속하면 메인 화면에서부터 거대한 '조회' 창을 바로 찾으실 수 있습니다.


여기에 운송장 번호를 입력하면, 네이버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상세한 이동 경로(Travel History), 현재 위치의 구체적인 지점명, 그리고 예상 배송 날짜와 시간까지 훨씬 구체적으로 보여줍니다. 특히 통관 과정에서 문제가 생겼을 때, "통관 지연"이라는 뭉뚱그린 정보가 아니라 "수취인 정보 불일치" 또는 "관세 납부 대기" 등 구체적인 사유를 여기서 가장 먼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더 중요한 점은 반드시 UPS.com에서만 할 수 있는게 있어요.


중요 [ups.com에서만 확인 가능!]


  • 세금 납부

  • 로그인 후 자세히 트래킹 하기

  • 통관 정보 입력하기

  • 배송증명 확인하기

아래는 UPS.com에서 조회하는 화면인데, Pay now라는 화면이 떠있으면 홈페이지에서 바로 세금 납부도 가능하고 아래처럼 세금 납부 여부도 확인이 가능해요. 그리고 수취인명 아래를 누르면 배송증명도 확인이 되구요!




UPS My choice를 잘 모르시는 분도 있고 잘 활용하시는 분도 계세요. 해외에서 물건을 자주 받아보시는 분들은 활용하시는 게 좋습니다 :)


UPS My choice란?


제가 UPS 공홈을 고집하는 또 다른 결정적인 이유입니다. 바로 'UPS My Choice'라는 무료 서비스 때문(일부 서비스 유료)인데요. UPS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My Choice에 가입해두면, 내 주소나 이름으로 오는 모든 UPS 택배를 '자동으로' 내 계정에 등록해 줍니다.


이게 왜 편하냐면, 셀러(판매자)가 저에게 운송장 번호를 알려주기 전에도 UPS 시스템에서 알림을 미리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배송 일정을 내가 원하는 날짜로 변경하거나, 배송 전 서명을 온라인으로 미리 해두는 등 압도적으로 편리한 기능들을 제공해요. 날짜를 변경하거나 기타 추가 서비스는 비용이 발생할 수 있어요.


③ 통합 배송조회 사이트 활용법 (17Track, 모아트랙 등)


그럼 UPS 통합 배송조회는 무엇일까요? 이건 UPS뿐만 아니라 FedEx, DHL, EMS, 그리고 아마존 배송(AMZL) 등 전 세계 수백 개의 배송사 정보를 한곳에서 조회해 주는 '허브' 사이트를 말합니다. 직구를 여러 쇼핑몰에서 하거나, 여러 국가에서 물건을 받는 소규모 사업자분들에게 유용합니다.


가장 유명한 곳으로는 '17Track'이나 'ShipTrack' 'Moatrack' 같은 곳이 있죠. 이 사이트들의 장점은, 내가 가진 운송장 번호가 어느 택배사인지 몰라도 일단 번호만 입력하면 알아서 택배사를 찾아준다는 점입니다.


다만 간혹 운송사를 찾는 기능이 먹통이 되기도 하니 참고해주세요 :)




아래는 제가 직접 만든 모아트랙이라는 사이트에요. DHL, 페덱스, 우체국 EMS, UPS 등을 조회하면 지도 위에서 내 물건의 위치를 조회할 수 있어요.


오늘은 국제택배 UPS를 조회하는 여러가지 방법과 배송조회 플랫폼을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공유해드렸어요.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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