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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택배 보낼 때 간편접수 방법 및 금지 품목 등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물류 파트너, 국제 택배 전문가 에이투지입니다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 거리가 가까워 배송이 쉬울 거라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일본은 전 세계에서 통관 절차가 가장 꼼꼼하고 까다로운 국가 중 하나입니다. "그냥 박스에 넣어서 보내면 되겠지?"라고 생각했다가는 반송 폭탄을 맞거나 세관에서 물건이 폐기되는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수년간 현장에서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일본 택배를 가장 안전하고 확실하게 보내는 방법과 주의해야 할 금지 품목, 그리고 간편한 EMS 접수 노하우까지 낱낱이 파헤쳐 드리겠습니다.



① 일본 택배 수단 선택: EMS vs 선편


우체국 EMS(국제특급우편)는 가장 빠르고 안전합니다. 대도시 기준 2~4일이면 도착하며 실시간 배송 조회가 가능해 선물이나 급한 물건에 적합합니다. 반면 선편은 가격이 절반 이하로 저렴하지만 기간이 2주에서 한 달까지 소요되므로 이사 화물처럼 무겁고 급하지 않은 짐에 추천합니다.


전문가의 Tip: 최근 항공편 증편으로 EMS 속도가 매우 빨라졌습니다. 2kg 미만 소형 포장물은 K-Packet 등도 대안이 될 수 있지만, 안전성을 고려한다면 단연 EMS를 추천합니다.



② 절대 금지! 일본 택배 금지 품목 체크리스트


1. 육가공품 절대 불가: 소시지, 햄, 육포는 물론 고기 조각이 들어간 라면 스프도 엑스레이 검사에서 100% 압수 또는 반송 대상입니다.


2. 의약품 및 건강식품: 개인 사용 목적이라도 2개월분(60일 치)까지만 허용되며, 처방전이 필요한 약은 영문 처방전이 필수입니다.


3. 가품(짝퉁): 브랜드 로고가 있는 가품 적발 시 즉시 폐기되며 수취인에게 법적 책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김치 발송 팁: 가스 팽창을 고려해 전용 용기의 70%만 채우고 아이스팩과 함께 스티로폼 박스에 포장해야 접수 가능합니다.


③ 수기 송장은 이제 그만! EMS 스마트 접수


2021년부터 통관 정보 사전 제출(ESD)이 의무화되었습니다. 우체국 앱이나 웹사이트에서 스마트 접수를 이용하면 5% 요금 할인과 함께 신속한 통관이 가능합니다.


주소는 반드시 영문으로 작성하고 7자리 우편번호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내용품명(Contents) 작성 시 Clothes, Food 같은 모호한 단어 대신 Men's Cotton T-shirt, Dried Seaweed 처럼 구체적으로 적어야 지연을 막을 수 있습니다.


④ 일본 면세 한도와 주의사항


일본의 면세 한도는 물품 가액과 배송비 합계가 16,666엔(약 15만 원) 이하입니다. 다만 가죽 제품, 신발, 니트류는 이 금액 이하라도 관세가 부과될 수 있는 특정 품목이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물품 가액을 너무 낮게 적는 언더 밸류는 세관 조사의 원인이 되므로 정직하게 기재하는 것이 가장 빠른 배송의 지름길입니다.


Q. 향수를 보낼 수 있나요? 알코올 성분 때문에 항공 위험물로 분류되어 EMS 발송이 어렵습니다. 전문 특송사를 이용하세요.


Q. 부재중일 때는 어떻게 되나요? 일본은 재배송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어 연락을 통해 날짜를 조율할 수 있습니다.


[에이투지 해외특송 고객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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