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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EMS 접수 재개와 미국 국제배송 가격 총 정리



한 동안 미국 세관의 정책 변경으로 인해 많은 분들이 미국 국제배송에 어려움을 겪으셨을 텐데요.

우정사업본부는 새로운 관세 제도를 도입하여 2025년 9월 22일부터 미국행 국제우편 접수를 다시 시작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재개된 서비스의 내용과 함께 달라진 관세 제도에 정리해 드릴게요.


목차


  1. 미국 국제배송 변화, 우체국 ems 접수 재개

  2. 우체국 국제배송 관세

  3. 에이투지 해외특송

  4. 미국 국제배송 가격


① 미국 국제배송 변화, 우체국 ems 접수 재개



가장 큰 변화는 '관세 선납(DDP, Delivered Duty Paid)' 제도의 도입입니다.

이제 발송인이 접수 시점에 관세와 수수료를 미리 납부하게 되어 미국 현지에서 받는 사람이 관세 때문에 추가 비용을 부담하거나 통관이 지연되는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 재개 서비스


  • EMS

  • 국제소포 (항공, 선편)

  • 등기소형포장물 (K-Packet)

✅ 관세 납부 방식


  • 납부 주체: 발송인 (수취인은 추가 비용 부담 없음)

  • 납부 방법: 우체국 접수 시점에서 관세 및 수수료 선납

  • 관세율: 한국산 제품은 평균 약 15% (품목/원산지에 따라 상이)

  • 결제: 신속한 재개를 위해 현금 또는 계좌이체를 우선 적용했으며, 10월 중 신용카드 결제도 가능해질 예정입니다.


② 우체국 국제배송 관세



미국 국제배송은 모든 판단 주체가 미국 세관 당국이므로, 다음 유의사항을 반드시 지켜야 안전하게 발송할 수 있습니다.


  • 사전 동의서 작성: 우체국 창구에서 사전 동의서를 작성해야 합니다.

  • 정확한 신고는 필수: 세관신고서에 내용품명, 개수, 가격, HSCODE, 원산지를 정확히 기재하세요. 'clothes' 대신 'men’s cotton shirt (COO: south korea)'처럼 상세하게 작성해야 합니다.

  • 물품 가액 허위 신고 금지: 물품 가액을 허위로 낮게 신고할 경우 반송 또는 폐기 처리될 수 있으며, 이때 관세 및 우편 요금 환불은 불가합니다.

  • '선물' 규정 엄격: 100달러 이하 선물 면세는 개인이 개인에게 보내는 물품에만 제한적으로 적용됩니다. 기업명(로고)이 있거나, 내용품이 새 상품인 경우 등은 선물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③ 에이투지 해외특송

에이투지 해외특송은 까다로운 미국 통관 절차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별도의 택스프리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화장품이나 식품류처럼 통관이 까다로운 품목도 안전하게 통관을 보장해드리며 추가 세금 걱정 없이 배송비에 모든 비용이 포함된 형태로 제공하고 있으니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언제든 편하게 문의해 주세요.


에이투지(AtoZ)의 장점


  • ✔️ 전국 무료 픽업 서비스

  • ✔️ 우체국 EMS 상시 10% 할인

  • ✔️ 여러 쇼핑몰 무료 합포장 서비스

  • ✔️ 카카오톡 실시간 고객 응대


④ 미국 국제배송 가격

국제배송을 고려할 때는 단순한 가격 비교뿐 아니라 통관 조건, 결제 방식, 서비스 편의성까지 함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래는 우체국 EMS와 에이투지 해외특송의 요금 및 주요 특징을 비교한 표입니다. 배송 목적과 물품 종류에 따라 적합한 서비스를 선택해보세요.


미국 국제배송 가격 비교
구분 10kg 요금 20kg 요금 주요 특징
우체국 EMS 216,000원 412,000원 관세 및 수수료 별도
100달러 이하 면세 개인 물품에만 제한적 적용
현금납부 또는 계좌이체만 가능
에이투지 해외특송 231,875원 450,625원 전국 무료 픽업
화장품, 식품 통관 가능
세금과 수수료 포함

✔️ 상기 요금 및 서비스 조건은 기준일 현재이며, 향후 변경될 수 있습니다.


[에이투지 해외특송 고객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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